윤석열 후보가 기차에서 신발을 신은채 좌석에 발을 올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윤석열 구둣발 논란> 이 야기되었었죠!
윤석열 후보가 탑승한 열정열차는 지난 11일부터 2박3일 동안 충남과 전라권 지역 총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무궁화호 열차로, 국민의 힘이 4량을 전세로 임대해 운행했다고 합니다.
역대 대선에서 대선후보가 직접 찾지 못했던 중소도시 지역을 중심적으로 순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하는데요, 열정의 구둣발 기차가 되어버렸네요..
이런 사진을 SNS에 올리다니.. 이정도면 멕이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윤석영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기차 좌석에 구둣발을 올린 채 앉아 논란이 되니,
“해당 좌석은 후보와 제가 마주 보고 앉아 이야기하는 공간인데
제가 잠시 방송칸에 10여분 간 방송하러 간 사이
저와 약 1시간 가까이 장시간 무릎을 맞대고 앉아 대화하느라 다리에 경련이 와 올린 것” 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전후 사정과 관계없이 잘못된 일이고,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더욱 조심하겠다.
해당 좌석은 목포에서 전세열차 운행완료하기 전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깔끔하게 청소하고 반납했다.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반대 세력은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공공이 이용하는 좌석이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시민의식도, 공중도덕도 없다.
평생에 걸쳐 특권과 권위에 의지해 온 윤석열 후보의 노매너와 몰상식이 이제 놀랍지도 않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방역 불안을 조장하면서 국민 일상에 불쾌감만 더하는
민폐, 특권 열차를 당장 중단하라. 자신이 끼친 민폐에 대해 사과하기 바란다”고 말했어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선대위 대변인은
<이러려고 열차 빌렸나?>
옆으로 ‘쩍벌’을 못하니 앞으로 ‘쭉뻗’인가요? 이렇게 신발 신고 의자에 발 올리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전세열차가 윤석열 후보 집 안방입니까? 노매너와 몰상식에 매번 경악합니다.
평생 특권과 권위로 살아온 인생이 보이네요. 택시 노마스크, 이번엔 쭉뻗열차.
지켜보는 국민들은 자괴감들고 괴롭습니다.
라고 본인의 SNS에 글을 올렸어요
윤석열 후보 구둣발 논란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식당 흡연’ 역공을 펼치는데요 ㅋㅋㅋ
당시 음식점 금연 계도기간이었고 위법은 아니라지만 논란이 될 법 한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 김웅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공유하며
“여기는 옆에서 하지 말라고 해도 흡연을 한거다.
윤후보에게 공중도덕 결여다, 국제적 망신이다라고 급발진하신 그분들의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진은 2014년 경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중도덕 대참사. 소년공 시절 넘치게 사랑해주던 어머니 사랑 때문에
술, 담배 안 했다고 하는 이재명. 근데 지금은 피나요? 이 사진은 뭐죠?” 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대선에 서로 폭로전과 정치적 공방이 펼쳐지는데요... ㅎㅎㅎ
한쪽에서 하나 걸고 넘어지면 반대쪽에선 또 다른 무언가를 터트리고..
정보력들 대단하십니다..
정말 피튀기네요! 과연 이번 대선의 결과가 심히 궁금합니다.
양쪽의 어디도 털어서 먼지가 안나는 곳은 없네요 ㅎㅎㅎㅎ
어디까지 털리나요 ㅎㅎ
이런식이면 한 나라의 대통령.. 누굴 믿고 뽑아야 하는 건가요... ㅎㅎㅎㅎ
이상 현재 핫한 대선후보들의 폭로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최근댓글